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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포자도 만점 만드는 이상규쌤!!
작성자 김*미 첨부 작성일 2017-10-15 조회수 1,383

9월초에 지맷 시험을 처음 준비하면서 친구 추천으로 기본수업, PS/DS, assignment강의, 특강 수업을 40일동안 모두 다 들었습니다. PS는 너무 생소한 과목이라 두번 돌려 수강했구요.

 

심각한 문과+수포자라 수학만 생각하면 무섭고 지루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만 믿고 따라오면 다 된다"는 말에 왠지 모를 자신감까지 장착했죠 ㅋㅋ 무엇보다 수업 도중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농담, 선배들의 경험담 등이 힘든 공부 중에 미소짓게하고 가끔 빵 터지게도 하면서 위로가 됐어요. ^^ 그리고 너무 심각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쌤이 좋았어요. 온라인 수강자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대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현재 스터디에도 참여중이에요. 

 

우선 심각한 수포자들은 기본 강의부터 듣는걸 추천합니다. 기본만 들어도 우선 두려움은 줄어들어요. 그리고 PS/DS수업을 들으면 했던 내용을 반복 겸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실력이 점점 늘어감을 느끼실꺼에요. 예전에 어떤분이 PS/DS 수업이 같은 내용이라서 통폐합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저는 선생님께서 중요한 컨셉을 다른 방식 (PS/DS의 다른 접근방식) 으로 설명하는걸 반복해서 들으니 효과가 훨씬 강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처음 gmat club에 있는 수학 테스트를 해보고...심각한 좌절을 경험.. 선생님 수업에 배운 문제들만이라도 정복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시험전에 프렙을 몇번 봤는데 47,48,49 이렇게 세번을 받아서 이것만해도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했어요. 시험전날 선생님 특강을 듣고 시험을 봤는데... 헉!!!!!!! 51점 만점이 나왔어요. 심지어 시험이 쉽게 느껴지고 시간까지 10분남는 신기한 경험을... 와.....

 

너무 신기한 경험이라 리뷰를 올리게 됐네요. 저처럼 심각한 문과생들 수포자들, 좌절하지 마시고 여기저기서 방황하지 마시고 이상규쌤 수업으로 기본 다지시고 효율성높은 공부하시길 바래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