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단기

현재 미국에서 알바를 뛰면서 홀로 독학하고 있는데, 

만약 GRE단기 이상규 선생님 아니었으면 전 대학원 진학 준비조차 하지 못했을겁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사교육이 발달이 전혀 안되어있고 또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는다고 해도 별로 전문적이지 않은 강사들이 일주일에 한두시간씩

대충하면서 강의료는 엄청나게 비싸게 받아먹습니다. 한번 당해봐서 조금 화가 납니다.

정말 강의의 질에 비해서 말도 안될정도로 비싸거든요.

하지만 모든것이 정보의 싸움이라고...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상태에서 아주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마치 구세주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수업의 질에 비해서 강의료도 특별히 부담도 없고 또 알기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시고 종종 농담도 하셔서 수업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단순하게 수학만 잘하시는 선생님이 아니라 정말 GRE 수학에 맞는 최적화된 강의를 해주시는게 이상규선생님의 매력입니다.

GRE에 맞게끔 짜임새있는 전략으로 강의를 해주신다는 것이지요.

한국에는 수능에 스타강사가 있고 토익에 스타강사가 있듯이 이상규 선생님도 스타강사급이라고 자부합니다. 

본격적인 수강은 일주일 전에 했고 시험은 50일 남은 시점이지만 강의량이 부담없고 또 재밌어서 벌써 실전A를 끝냈습니다.

게다가 이메일이나 카톡을 통해 학생들과 일일이 소통하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학생들이실텐데 일일이 제자라고 칭해주시면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저 같이 해외 거주자에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의질 뿐만아니라 강의자료의 수준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인터넷에서 비싸게 산 GRE수학 문제집이 하나 있는데 엄청나게 두껍지만 실전대비에 도움도 안되고 쓸데없는 자료들만 가득해서 곧바로 버렸습니다. 

진작에 이 강의를 알았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들어옵니다.

시험이 끝나면 후기를 한번더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을 봐서라도 점수로 보답 할 예정입니다.

다들 열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