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단기

저는 오랫동안 수학을 배우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MBA에 필요한 GMAT이 뭔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이상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만난 첫 날 부터 GMAT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학교에 입학이 가능한지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체적으로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한 수업은, 수학의 신세계였습니다. 사실 GMAT이라는걸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건 사실 그런 고민따위는 필요 없이 딱 두가지만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로는 이상규 선생님 수업을 듣는것 두번째는 하라는데로 하는것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그 밖에 혼자서 고생하면서 자료 찾고 할 필요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자료, 공부 팁부터 시작해서 무엇보다도 전혀 안될것 같았던 사람들에게 선생님은 '희망'을 주십니다 

일단, 한번 수업을 동영상이 되었든, 실제 강의가 되었든 들어 본다면 아..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자신감이 팍팍 붙습니다. ㅎㅎ 

보통 수업이 끝나면 피곤하고 힘들기 마련인데, 선생님과 하는 수업은 끝나고 나면 일단 기분이 좋고 한바탕 웃고 나오게 됩니다. 

수업 내내, 이게 가능해? 이게 사실인가? 이렇게 과학적이면서 쉬울수 있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에 대한 감탄과 존경이 자연스럽게 들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지멧 관련 데이터를 컴퓨터 내장하드 속에 그리고 본인의 머리속에 갖고 계신분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저는 감이 뛰어난 편인데, 일단 선생님 수업을 쭉 수강하게 되면 목표하고 있는 점수에는 빠른 시일내에 도달할 수 있겠다 싶네요. 

도달한 뒤에 한번더 수강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지멧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