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원장님 수업 수강 중입니다. | |||||||
작성자 | 이*호 | 첨부 | 작성일 | 2017-06-17 | 조회수 | 1,103 | |
이상규 원장님 GMAT 수업을 수강 중입니다. 아직 후기를 작성하기는 이르지만, 감사하는 마음에 먼저 후기를 남김니다.
현재 외국에서 지내는 관계로 스터디 등을 참가하지 못하여 강의를 수강하는 것과 함께 Official Guide를 혼자 풀고 있습니다. 물론 Official Guide 수업도 선행 수업이 끝나면 들어야 겠지요.
현재(Math 정규과정 수업 수강 중) Official Guide를 풀때 이상규 원장님 수업을 듣기 전과 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수강하신 다른 분들도 이견이 없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치,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데 이루마가 1:1 과외를 해주는 것과 혼자 피아노를 두드리며 배우는 것의 차이. 마치, 두 발 자전거를 배우는데 아버지가 잡아주시는 것과 혼자 계속 넘어지며 지치다 포기하기 직전의 차이. 마치, 신입사원으로 보고서를 쓰는데 천사같은 기조실 실장님이 직접 보고서를 1:1 멘토링해서 보고서의 신으로 거듭나는 것과 본인도 보고서 드럽게 못쓰는 악마같은 상사가 뭐가 부족하고 뭐가 잘못 됐는지,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 설명도 못하면서 보고서를 내동댕이치고 질타만 계속하여 똑 같은 보고서를 몇일째 수정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장기적 결과에 대해서는 어떤게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 MBA 입학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GMAT을 수단이 아닌 최종 목표로 오인해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GMAT 연구원이 될 것도 아닌데...
이런면에서 이상규 원장님 수업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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