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단기

미국에서 Manhattan Prep 들으다가 이상규 선생님 Math 들으니까 신세계네요.

사실 저는 시험 6일 앞두고 PS DS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안 것이 너무 후회되네요...

그 동안 펀더멘털한 수학적 지식은 어느 정도 커버하고 문제를 풀고 있긴 하였으나, 어딘가 모르게 문제들을 풀면서 마냥 숫자들 대입하고 백솔빙 하면서 확신 없이 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상규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모든게 명쾌해졌어요. 이상규 선생님은 Number Properties, Probability 등등 각 토픽에서 문제를 풀 때 어디까지 생각해야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클리어하게 한정 해주십니다.

저는 보통 문제를 풀게 되면 Algebrate을 하고 그게 안되는 경우는 Smart number나 Back solving을 해서 푸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상규 선생님은 문제의 식을 도출할 시 어떤 토픽에서는 수의 어떤 성질을 이용하여 어디까지 생각을 해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를 설명해주십니다.

아직 시험은 안봐서 제 수준은 모르지만 강의가 Q49~51 에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학생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 Q49 이상의 난이도에서 셋이 설정 되었을 때 그 수준에서 머무는걸 도와주는 강의라고 보여집니다.

수학 실력 기르기에도 굉장히 좋은 강의라고 생각되네요. 진작 알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번 시험 보고 성적 안나와도 다음 시험 때에는 확실하게 정리하여 Math는 단단히 굳히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